동학농민혁명 당시 민중 봉기의 상징적 사건인 백산대회를 기리는 기념행사가 전북 부안에서 열린다.
부안군은 제132주년 부안 동학농민혁명 백산대회 기념행사를 오는 30일 백산성지와 백산다목적체육센터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백산대회는 1894년 동학농민군이 집결해 격문과 4대 명의, 군율을 선포하며 조직적 항쟁의 기틀을
다진 대규모 집회로, 동학농민혁명사에서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당시 수많은 농민들이 흰옷에
죽창을 들고 모여 ‘앉으면 죽산, 서면 백산’이라 불린 장면은 대표적인 역사적 상징으로 남아 있다.
이 페이지에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도를 평가해 주세요. 여러분의 의견을 반영하는 재단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