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고창 동학농민혁명 학술대회 개최 -1894년 동학농민혁명 전후 고창지역 사회변동 동학농민혁명, 고창을 뒤흔들다- |
◦ 행정 체제부터 토지 소유까지, 동학농민혁명 이후 고창 지역
사회 구조의 실증적 재조명
전북 고창이 동학농민혁명 이후 겪은 격변의 세월과 근대적 재편 과정을 학술적으로 복원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 특수법인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사장 신순철)은 오는 4월 30일(목) 오후 2시 고창 유교문화체험관에서 ‘1894년 동학농민혁명 이후 고창지역 사회변동’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재단 산하 동학농민혁명연구소(소장 김양식)가 주관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 고창군이 후원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혁명 당시 고창·무장·흥덕 지역을 중심으로 나타난 지방행정체제의 변화, 향리층의 동향, 토지 소유 구조의 재편 등을 다각도로 조명한다. 단순한 사건 기록을 넘어, 혁명이 지역사회의 기저 질서를 어떻게 바꾸어 놓았는지 입체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핵심이다.
주제발표에서는 ▲고석규(국립목포대학교 명예교수)의 ‘근대 행정구역 개편과 고창지역 변화’, ▲전경목(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의 ‘동학농민혁명 전후 흥덕의 지역 상황과 향리의 동향 -담양국씨가의 고문서를 중심으로-’, ▲조재곤(서강대학교 연구교수)의 ‘고창지역의 동학농민군 수습책과 사회경제적 현안 -興德縣 民狀置簿冊 분석-’, ▲ 남기현(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수)의 ‘동학농민혁명 이후 고창지역 토지 소유 구조와 소유자’ 등 4편의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 정성미(전 원광대학교 교수), ▲김창수(전남대학교 교수), ▲배항섭(성균관대 교수), ▲왕현종(연세대학교 교수) 등이 참여하여 종합토론을 펼칠 계획이다.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동학농민혁명연구소 김양식 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혁명을 과거의 정지된 사건에 가두지 않고, 오늘날 고창의 뿌리를 찾는 여정”이라며, “행정, 생활, 토지 등 다양한 지표를 통해 동학농민혁명이 한국 근대사에서 차지하는 실질적인 위상을 확인하고 지역사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붙임> 1. 고창 동학농민혁명 학술대회 발표논문 주요내용 1부
2. 학술대회 관련사진 2부.


고창 동학농민혁명 학술대회 발표논문 주요내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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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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